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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NG FC 


2022년 겨울, 할렐루야 컵을 시작으로 YOUNG FC의 탄생이 시작되었습니다. YOUNG FC는 우리가 그리스도인이라는 사실을 항상 명심하며, 페어플레이와 상대를 존중하는 태도를 갖고 경기장을 밟습니다. 우리는 항상 손을 먼저 내밀고, 경기에서는 지더라도 매너에서는 결코 지지 않는다는 마음가짐으로 모든 경기에 임합니다.

 

크리스천으로써 산다는 진정한 의미는 단지 교회 내에서만이 아니라, 일상의 모든 영역에서도 온전히 살아가는 것입니다. 우리의 축구는 단순한 경기가 아니라, 크리스천으로써의 삶을 함께 나누고 표현하는 곳입니다. 함께 도전하고 성장하는 과정에서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더욱 깊이 체험하고, 우리의 삶이 은혜와 사랑으로써 가득한 삶이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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